안녕하세요
한 여대생입니다
새벽부터 어머니께서 배탈이나셨는데
엊저녁에 조조로 영화를 보기로했습니다 전 잠에빠져서 엄마아프신줄도몰랐습니다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저를 깨우지도않으시고 혼자 편의점에서 활명수사드시고 따시고 다 처치하셨습니다
제가 도와드리지못한게 제일 후회스럽습니다
그렇게 아침에일어나 그일을알게되고 영화를 가지말자고 어머니께 설득했습니다
하지만 저때문이신지 꼭가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몇번 주거니받거니 한후
결국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지하철에서 양쪽에서 다앉을수있는 큰의자에 저희어머니가앉으셧는데
그뒤에 당연히 사람들이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어머니 뒤에서 누가 등짝을 한데 쳤습니다
어머니도 놀라셔서 똑같이 한데치셨는데 저는 아무것도하지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사람이 자페증이있는사람이였습니다 그러면서 막 저희에게 달겨들려고하더군요
그래서 엄마사이막고 저도 모르게 "확 죽여버릴라!" 하고 소리치긴했는데 저도 한대치려니
어머니께서 저런 미친년하고엮어봐야 좋을 것없다시면서 차라리 도망이났다고하시면서
저를 끌어당기셔서 ....그냥그렇게 다른곳으로갔습니다
그런데 자폐증이면서 아침에 보호자도 없이 혼자 나돌아다니고있었던것이였습니다
아진짜 자신이 너무 싫었습니다 제가 너무 바보같았습니다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부모님들은 무의식으로 자식의 위험을감지한다는데 자식이라는 년이 어머니도 제대로 지켜드리지못했습니다..
지켜드리지못해서 오늘 하루종일 정말 화가나고 슬프고 만감이교차했습니다 그렇게 정말 한심하게도
나중에 나한테 제대로 제발 시비한번만 쳐달라고 마음속으로 빌고또빌었습니다
진짜 나쁜짓일지도 다른사람은 제가 너무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일 당하지않으면 모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억울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정말 법적으로 어떻게 할수있는지 알고싶습니다
1.정신도 온전치 않아보이는 자폐증환자가 보호자없이 돌아다녀도 법적으로 걸리지않아요?
2.나중에 만나 저에게도 그런다면 저는 엄청 그에대한 응당한 대가를 치루게할생각입니다
- 법적으로 정당방위가 될수있나요? 만약제가 처벌받는다면 어느정도일까요 ?어떻게해야 처벌이가벼워질까요?
3.만약 제가 몇대맞고 도망치고 지하철 cctv확보하면 형사처벌 받게할수있나요?
-어느정도여야 형사 처벌 줄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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