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면서 다른 운동은 안해도 걷기(고등학교가 언덕에 위치..)랑 자전거타기(좋아합니다..)를 해서 허벅지에 근육이 좀 있습니다..서서 힘 조금만 줘도
무릎 위 허벅지 바깥근육이랑 안쪽근육이 불끈 솟아나는정도??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요즘엔 자전거를 안타긴 하는데 게다가 다른 운동도 안하니 그 근육에 + 살이 붙어버려서 체격에 비해 허벅지가 너무 굵어졌네요..
바지살때도 허리가 아닌 허벅지에 맞춰사야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구요..
저같은 경우엔 하체운동을 하지말고 유산소만으로 지방을 걷어내줘야하는건가요?
방금 운동 끝나고(하체운동도 스쿼트 런지 레그프레스정도 해줬습니다.) 허벅지가 끼던 청바지 입어보니 더 꽉껴서 생각나서 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