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카톡으로 10년된 친구한테 생일선물로 엑박 패드 사달라고 징징거리고있었는데
지금 여경찰제복 코스프레 하고 놀고있더군여..(26세 여덕, 그럭저럭 이쁘십니다.)
친구가 막 찍어 보내준 사진 보면서 이녀석도 참 진성 오덕이다 싶었는데
지 남친한테 보내주고 나중에 입을거라면서 흐믓해 하고 있는거보니
저도 덕스러운 여친을 만나야 된다는 인생의 진리를 깨우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난 주변에 여자애가 없잖아?
안될거야 아마..
잡생각 그만하고 일상이나 봐야겠습니다. 나노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