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을 앞두고 남양주 갑을이 모두 무주공산이 되면서 여야할 것 없이 앞뒤 안가리고 남양주로 모임
남양주 시민으로서 런닝맨 이광수의 집 말고는 거론조차 되지 않던 남양주가
범국민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게 쑥스럽기도 하지만 지역홍보차원에서 우리 정치인님들께서 열심히 뛰어주시니 다행라고 생각함 ㅇㅇ...
갑, 을 지역 합쳐서 등록한 예비후보만 30명이 넘는 헬양주에서
분구 대상인 우리 남양주가 갑, 을, 병으로 나뉠 경우 버스정류장 하나 지날 때마다 정치인들 현수막이 보이지 않을 까 함..
그래도 갑 지역에서 유일한 더불어 후보인 조광한 씨가 괜찮아 보이던데..
을쪽은 정말 답이 없는 듯...
부디 20대 총선에서는 훌륭한 사람이 당선되서 쾌한 남양주가 윾쾌한 남양주가 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