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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3456Ω
추천 : 1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6/11/27 22:38:50
이번에 수능을 보았다.. 물론 잘봣을리가 없지.. 잘보고싶은 마음.. 잇었는지.. 없었는지.. 몰라도..
근데..요.. 사람은 왜사는걸까요..
어이없는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그냥 살다가.. 죽잖아요.. 아 왜살가요..
매일똑같은 일상의 반복.. 평일날.. 학교가서 집에오면 컴퓨터 키고.. 자고.. 학교가고..
무언가를.. 목표가 . 없네요...........................
하고자하는 의지도........
귀찮습니다.. 이런생각도 드네요..
사는것은 의미를 찾느것.. 자아를 실천하는것..
그렇지만.. 지금저에겐 이건.. 살려고.. 살아야만 해야한다는.. 억척..
흠.. 그렇다곤.. 이대로 끝내고싶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해야할터인데.. 제 마음속의.. 나침반이.. 고장나바렸네여......
아.. 직업.. 대학교? 인문입니다만. 정해두지도.. 않고.. 정말..
그렇다고.. 대학교를.. 알아보지도 않고.. 이제 어른이.. 집에만 쳐박혀.. 겜질이나 하고..
게임을 해도.. 친구랑해도.. 즐거운 노래를 들어도.
무언가를 하려고해도. 어떤것을 생각해도 .. 미래를 꿈궈도..
흰색 백지.. 아무런 감정도. 흥도 느껴지지 않네여.......
친한.. 친구라도.. 마음을.. 터놓을 친구..
다들.. 이런얘길하면 웃겠죠? .. 그런친구가.. 없다는것이..
바보. 같아..
아ㅣ.. 도대체.. 무엇대문에.........
무엇때문에...
아.. 방향.. 제가 지금.. 무엇을해야만...
미래를 생각을 해봐도.. 굼도 열정도 없는 내가.. 무얼할수 있으며..
먹고살순 있으며.. 먹고살아선.. 무얼.. 하지...........
죽나..
, 슬픕니다.. 아무것도. 열정도.. 업는 내자신이..
내가 여기잇다.. 내가 이렇게 빛난다......
내가 위대하다. 내가.. 내가.. 너희들의 존경을 살만핟.......
이런걸 .. 할.. 용기도 .. 그렇지만..
재능이라고할가.. 그러니까. 내세울게 아무것도.........
평범하지도 않은.. 천박한..
내가. ... 내가. ..... 내가.......
아아..
좋은밤인데....
전. 어지럽군요..... 무료한.. 삶... ................................
그냥.. 잤으면 합니다. 모든걸 잊고....
도피군요. 등을 보이지 않아야하는데....
또.......... 나약하군요....... 나약해.
강하고싶은데....
아.. 신세 한탄이나 하고...
그래도. 그냥 올려볼께요...
기회.. 계기가.. 내 삶의 전환저미.. 이 글이.. 될지도.
모릔까요..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낫겠죠..
조언좀 해주시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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