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좃선이 팩트와 왜곡을 적절히 조합하여 이철희 떡밥을 이용하기 시작하였군요.
오늘 좃선의 이런 보도로 인해, 이제부터 많은 언론사들이 받아쓰기를 하면서 더많은 왜곡기사들이 속출 할 겁니다.
왜쓰레기 언론들이 이런 기사를 쏱아낼까? 입니다.
표창원교수도 페북을 통해 말 했듯,
새누리당이 지금 공천권 때문에 진흙탕 싸움을 해서 여론에 비판받을께 분명하니
더불어민주당도 똑같다 몰아가기 위해서 그런 겁니다.
좃선일보 보도왈,
-김종인 대표는 문재인 전 대표가 영입했던 인사들의 총선 공천과 관련, 최근 문 전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그 사람들에게 (공천을) 약속한 게 있느냐"고 물은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문 대표는 "어떤 것도 약속하지 않았고, 조건 없이 당을 돕기로 한 분들"이라고 답-
더불어민주당이 상승세를 타기시작하자 이철희가 복당을 하고 언론기자들이나 방송에 돌아다니면서 자신이 복당할때 마치 문재인이 비례대표직을 약속 한 것처럼 워딩을 하더니, 마침내 그제는 정관용과 인텨뷰를 하면서 국회의원이 안되면 더불어민주당을 떠날 것처럼 협박하는 위딩을 합니다.
그러자 좃선은 그걸 이용해서 마치 다른 영입인사들을 당이 소외시키고 나몰라라 하는 것처럼 왜곡 보도를 시작합니다.
내가 이철희가 기자들과 방송에서 자신이 마치 비례대표를 보장 받은 것처럼 위딩하는 위험성에 대하여 오유에서도 20일 전부터 우려를 했습니다.
이철희 비례대표 보장 발언은 가장 큰 문제점은,
더불어민주당 공천시스템은 어느 개인이 누구를 공천하고 말고 하는 권한이 없는데,
이철희의 발언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시스템을 회손시키고,
마치 어느 개인이 공천을 좌지우지 하는 것처럼 인식 시킬 것이고,
이로인해 쓰레기 언론에게 좋은 먹이감이 될 것이다 라는 우려를 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이 영인인사들을 개별적으로 차별을 하면서
누구에게는 자리를 약속하고 누구에게는 자리보장을 하지 않은 것처럼 비춰져
영입인사들 사이에 오해가 생길수도 있다는 우려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