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올라온 글이 오유인에 나쁜 도장을 찍는 식의 일반화하는걸로 읽힐 수 있는 글이라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아까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사과하고 계신데다가, '저격을 하지 않은 죄' 같은 식으로 몰아가는 건 납득이 가질 않아요.

사실일진 모르는 일입니다만 아래 댓글 보면 신상 퍼트렸다 인실좆당한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닉네임 뿐이라곤 해도 반드시 저분이 리스크를 짊어지는 게 옳은건가요?

밑에 올라온 정리글 보면 캐릭명이 나와있으니 저격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분들이 직접 던파 커뮤니티마다 그 사람 닉네임이든 뭐든 퍼뜨리고 다니신다면야

그 분 입장에선 정말 괜찮다고 생각해서 그런 말을 할 수도 있다고 이해는 되겠지만

잘못될까 무섭다는 사람에게 괜찮으니까 말하기나 하라고 몰아붙이는 건 참 보기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