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세 남자입니다.
음악게는 눈팅만 하다가 첫글은 아니지만 글을 써봅니다.
저는 프로듀서가 꿈입니다. 여전히 그렇구요..
지금은 개인적인 사정상 공장에서 일을 하고있지만
여전히 꿈을 포기하진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프로듀서의 꿈을 가지게 된건 다름이 아니라
음악만 들으면 쿵쾅거리는 제 심정을 주체할 수 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직접 음악을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일이 있기 전에는 일렉쪽에 관심이 있어서 DJ를 배우다가
실습직전까지 하다가 일이 터지는 바람에 학원이며, 다 관두게 되고
부산에서 평택까지 일을 하러 오게 되었네요..
일을 하다보니 너무 공허해 지는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틈틈히 음악공부를 해서
기회가 될때 정식으로 음악에 전념하려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습실이 필요한데요 dj같은 경우에도 헤드셋이 있지만
솔직한 말로 스피커로 터지는 음악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연습실이 필요한데요.. 지금 살고있는 곳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데
곧 방을 얻어서 밖으로 나올 예정이라서요..
거기다가 친구도 악기를 배워 보고싶다고 해서 같이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연습실도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친구랑 나온 결론이 서로 달라서 고민을 하고 있어요
친구의 의견은 연습실과 집을 분리 시켜서 연습하고 잠은 집에와서 자자
제 의견은 투룸을 잡아서 방하나를 방음을 하고 연습을 하자
둘다 장단점이 있는데 친구의 의견을 따르면 방음면에서 확실하게 할 수가 있구요 하지만 월세에 대한 부담이
좀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 의견을 따르자니 방음에 대해서 확실하게 할 수가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겨 봅니다. 방음재 시공으로 어느 정도 방음이 되는지가 제일 궁금하구요
다른 음악적인 조언들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길이 서두없이 길었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1. 방음재의 방음효과는 어느정도 되는가요?
2. 연습실을 따로 두는것과 집에 연습실을 만드는 것중 어느게 나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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