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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참을수 없네요.
게시물ID : gomin_66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1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5/22 17:59:50
제 소개를 하자면...저는 그냥 바보같은 중2입니다.

제고민이 뭐냐면 저는 친구들도 있었고 학교에선 적당히 친구들끼리 잘놀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들어서 정말답답하고 억울하고 기분이 더러운사건이 생기네요.

우 뭐시기 뭐시기 라는 놈때문에 말입니다. 

그놈이 내인생을 좆같이 망쳤습니다.

그놈을 처음보게된건 중1때였어요 그때 저랑은 별충돌은 없었고 왕따학생을 밞로 짓밞고 난리친사건은 있었습니다.

그사건뒤에 그놈이 징계받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부터'더러운놈'이라는 느낌이 팍팍오더군요

공부도 졸라잘하는데 뭐가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쩃든, 최근에 몇번 충돌이 생겼습니다.

1번째는 자기가 과제물을 안가져왔다고 강제로 내꺼가져가놓고서 돌려달라니까 이렇게말하더군요.

"니같은 놈한텐 주면안된다" 하면서 종이를 찢어버리더군요.

울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그래서 뭐하냐고 말했죠...저도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흥분을 안할수가없어서

어꺠를 쳤습니다.

뺨에 주먹이 날라오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뒤엔 그냥제가 무시하는 걸로했지만 다음번에 되갚아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이후 2번쨰로

내가 눈에만뛰면 머리를 때리질 안나 주먹으로 면상을 후려갈기지 않나

그리고 2학년이 되고,제물건이 자꾸 사라지니까 지우개커버에 검정펜으로 점을 둥글게 그렸습니다.

그지우개를 책상에 놓고 놀러갔죠.

다시 돌아와보니 지우개는 없었습니다.

그놈 필통을 뒤져봤습니다. 의심가는놈이 이놈밖에 없거든요.

뒤적거리다가 떄별로안묻은 커버가없는 지우개가 한개있고 지우개 커버는  땅바닥에 떨어져있었습니다.

지우개커버를 확인해보니까 동그라미 표시가있더군요.

생각해보니까 지우개 커버를 땐이유는 자기꺼 아닌것같이 보일려고 한것같더군요.

괴씸한것도 한도가있어야지,

하지만 워낙소심해서 말하면 어떻게될까 생각만하다가 결국엔 실천하지 못했거든요. 

결국 말하지 못하고...넘어가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3번째로는 가장어이가 없었죠.

가만히 걷는데 자기 실내화가 내실내화에 걸려서 벗겨져서 면상갈기더군요

그러면서 돌았나? 돌았나? 하더군요.

저는 꿋꿋하게 안돌았다라고 말했습니다.

면상을 갈기더군요. 또말합니다 돌았냐고.

안돌았다고 말해요 또 떄리더군요.

주변애들이 말려서 그만했지만 에휴....

그것때문에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다가도 그놈의 친구들이란 놈은 절놀리네요.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렀다가는 어떤꼴을 당할지 두려워서 말이에요..

조언좀 해주세요...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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