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양이 떨어진건 아쉽지만 무대구성을 출연자들에게 맡겨서 새로운 모습을 볼수있었던 거나
김보경양과 엄정화의 재회..
힙통령의 미칠듯한 무대.. 그 뒤에서 나오는 아웃사이더(여기서 소름돋음ㄷㄷ)
전설의 계보를 잇는 락통령&힙통령 명장면..

케이블 오디션 프로그램답지않은 소소하면서 다채로운 감동이 있었다고나할까요~ㅋ
완성도 높은 방송이였습니다~
엠넷에서 준비 많이한 티가 나네요~
그나저나 담주 존박vs허각에서 또다시 1시즌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그냥 3시즌은 안만드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