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허각이 절대적으로 불리하였습니다. 위원들의 점수가 300점이 들어가므로, 허각이 존박과의 40점차이를 심사의원으로부터 만회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장재인양보다 더 많은 문자투표를 얻음으로써 결승에 올라가게 됩니다.
일단, 슈퍼스타의 문자투표는 거의가 유동적입니다. 또한, 현재 투표상황을 알수가 없습니다.
오늘의 변수는
1. 허각의 소원으로 존박이 어머니를 뵙게되며 시청자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2. 허각이 미션에서 우승함으로써, 자신의 순위를 1위, 장재인을 3순위로 놓게 됩니다. 허각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번 인터넷 투표에서 볼 수 있듯이 허각의 탈락이 예상되는 분위기였기에 그리고 투표는 방송중에 끝나기에 허각이 1번으로 나가 자신의 실력을 어필하고 우승진출에 있어서 경쟁자인 장재인이 방송종반에 곡을 부르게 됨으로써 장재인에게 투표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촉박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결승에 존박과 허각. 존박은 뛰어난 외모와 리듬감으로 지지층이 두터우나 허각의 상승세와 장재인을 지지하던 표의 유동에 따라 허각의 우승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