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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노동자,농민 연합해'민중정치연합' 출범…제2의 통진당이란 비판도나와
게시물ID : sisa_664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로운존재
추천 : 0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19 21:48:30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350976&code=61111511&cp=nv

 

민중정치연합 이광석 공동대표는 통진당 전북도지사 후보 출신…정의당은 거리두기

 

청년 노동자 농민 연합해 '민중정치연합' 출범…제2의 통진당이란 비판도 나와 기사의 사진

민중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가 1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왼쪽부터 강승철, 이광석, 손솔 창준위 공동대표
  
 
  
총선을 앞두고 야권 세력재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진보진영에서는 민중정치연합(가칭) 창당준비위원회가 출범했다. 발족식에서는 이광석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과 손솔 흙수저당 대표, 강승철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이 창준위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다만 이 공동대표가 해산된 통합진보당에서 전북도지사 후보를 지낸 적 있고 손 공동대표도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시절 개인자격으로 통진당 계열로 분류되는 한국대학생연합에서 대학생 통일 선언 등에 참여하는 등 활동한 적 있어 ‘제 2의 통진당’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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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인 대회에는 내빈으로 구교현 노동당 대표와 김원웅 민주통일정치 포럼 대표 등이 참석했으나 정의당 관계자는 참석하지 않았다. 민중정치연합의 주축이 통진당 지지 그룹인 만큼 여권의 ‘종북 프레임’에 빠지지 않기 위한 거리두기로 풀이된다. 정의당 관계자는 “민중정치연합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되지 않았다”면서도 “조심스러운 건 사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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