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하는 김광진도 재선이 불투명한데
너무 안일한 생각이었는가?
좋은 품질로 온실 속의 화초로 값비싼 몸값으로서
더불어 민주당은 빛낼거라 생각했는데
이게 왠 날 벼락인가?
최전방에 착출되어 몸빵하게 생겼으니
이제 믿을건 문재인 뿐이다
총선에서 문재인 도움 없이는 국회의원되기는 글러먹었다
이것이 현실인가?
내가 아직 마셔야할 알콜들이 줄을 섰다는 현실에 경악할 뿐이다
소년병을 희생해서 전투에 승리 하겠는 전략은
야전사령관인 김종인으로서 당연이 할 수 있는 생각이다
그러나 문재인 키즈 아닌가?
오유인으로서
문재인 키즈들이 총알 받이가 되는 현실은
솔로가 되는 기쁨을 온 몸으로 받아내는 현실 정치의 쾌락에 적응하기 위한 마법사의 앙탈일 뿐이다
내가 문재인을 도우려 한 것인지
문재인이 나를 도우려 할 것인지
이제 정답은 명확하다
정치인생에 등불이 밝아지니 어찌 앞길이 어둡다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