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콤한통팥입니다~
1회에는 참가도 구경도 못했지만 이번에는 용기내서 판매자로 참가하게 됐습니다~
벌써 두근두근 콩닥콩닥 하고 있네요.
제가 들고갈 것은 수제 노트와 미니 사이즈의 메모용 수첩정도로 보시면 되어요.
아래는 샘플 발사진...
카메라가 미쳐서...
어차피 내 손이 고자...(손목을 자르며)
4가지 샘플입니다!
여기서 어떻게 바뀔 지 아직 몰라요.
아직 작업중이에요.
종이 자르다 손아파서 속도가 느려졌어요.
재단소를 가야하는데 귀찮아서 안갔더니 이 꼴이에요.
이건 바인딩(종이로 책을 만들기 위해 실로 묶는 것)이 머리땋는 모양으로 나와요.
체크무늬로 나오는 것과 보통 노트.
물론 이것들도 다 종이 자르고 실로 엮어서 표지하고 만드는 거에요~
요건 전통 바인딩입니다.
인사동 가심 이런 거 많이 있어요.
종류나 수량은 최대한 다양하게 해서 갈 예정입니다.
표지로 사용하는 건 패턴지(로씨페이퍼 등), 인조가족, 패브릭 등이 있고 진짜 가죽은 어떻게 할까 아직 고민 중!
체크무늬, 전통바인딩처럼 밖으로 모양이 보이는 건 실 색이 바뀌거나 모양이 바뀌거나 해서 여러가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요론것도 있구나하고 가심 되세요.
요긴 입금인증!!
11월 10일 벼룩시장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