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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더민주 까면서 국부당 띄우는 경향칼럼. 기사
게시물ID : sisa_664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짜증나면짖음
추천 : 4
조회수 : 117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2/20 12:01:08
국민의당은 혼란스럽기 짝이 없다. 안철수가 내건 ‘새정치’는 여전히 실체가 모호하다. 메시지도, 행태도, 정책도, 인물도 새롭지 않다. 권력다툼, 계파안배와 같은 구태에 가까운 모습을 더 많이 보였다. 국민의당이 ‘새정치’라고 실천한 것은 국민의당을 만든 것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없는 건 아니다. 야당은 새누리당에 판판이 깨지면서도 아무런 절박감도 없이 만년 2등의 지위와 기득권에 안주해왔다. 경쟁은 관성과 무사안일에 젖은 야권 풍토를 깨는 강력한 자극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제 살 깎아먹는 이전투구식 야권 분열이 아니라 야권 전체의 파이를 키우는 생산적 경쟁을 주도할 생각이라면 국민의당은 이제라도 ‘새정치’가 무엇인지 몸으로 보여줘야 한다. 뼈저리게 느꼈겠지만 ‘이승만 국부론’, 영혼 없는 정치공학적 중도주의, 기회주의적 양비론 따위는 사람들이 바라는 ‘새정치’와 거리가 멀다.


기사 전체를 보면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라 보는데 뉘양스가 국부당에 힘을 싣는 스탠스죠.
참 이거 보면 정의당 지지자인 제가 보면 믿고 볼 만한 언론이 없어요.
진보계열 메이저언론이라 불리는 경향인, 한겨레가 이따구라 뭐 인터넷뉴스 말곤 볼게 없네요..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www&artid=201602192039245&code=990100
출처
보완
2016-02-21 22:02:08
0
2016.02.19. [경향신문] [기자칼럼]강한 야당이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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