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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64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댓글★
추천 : 68
조회수 : 14277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23 16:15:3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22 10:14:59
버스에서 앉아있다가 어느 여자가 무거운 짐을 들고 탔는데
누가봐도 남자를 홀리게할만한 그런 이쁘게생긴 여성분이
제 자리 앞에 계시길래 물건 들어줬거든요.
근데 내릴때쯤 갤럭시노트 자기폰에다가 연락처 적어달라는식으로 제스쳐를 취하시길래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얼굴 표정이 변하더니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는데
좀 이상해서 뒷쪽 창문 보니 내리자 마자 뒤에 있는 검정색 스타렉스에 탑승 하네요.
제가 덩치도 좀 좋고 그런데 남녀노소 가리지도 않고 요즘 세상 참 무서운 세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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