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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불쌍하다
게시물ID : gomin_664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JhY
추천 : 1
조회수 : 1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18 22:48:09
정말로 괜찮았다. 아무렇지 않았다.
난 미련없이 최선을 다했으니까
근데 오늘 집에 오다가 갑자기 눈물이 났다.
난 당신이 손 한번만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따뜻하게 품에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날아갈듯 행복했는데
그것조차도 느끼지 못해서 헤어졌다는게
너무 슬퍼서 울었다. 내가 너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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