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오래된 절친 이야기입니다. 둘다여자입니다ㅇㅇ 서로 깊은 얘기도하고 모르는게 거의 없을정도의우정이지요 문제는~!!! 남자친구만 생기면 나를 약간 소홀하게 대한다는 것입니다. 이친구도 저 아니면 그다지 이렇다할 다른 친구가 없고 저도 비슷한것같네요 사실은 마음을 열지않고 사는인간인지라 제가 사람 심리에대해 꽤 잘 아는편이라서 여자들의 일부 더러운습성에 질려버린지라 그냥 어느 선 이상으로는 상종을 안합니다 인간관계 쿨하게 잘라버리는편:: 물론 정말 맞는사람들은 끝까지 우정 지키고요. 얘기가 삼천포로 갔네요 하여튼 절친은 이성친구가ㄱ생기면 이성친구를 먼저라고 생각하고 행동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워낙 오랜지기인지라 저도 이미다 알고있지만
너무 남자의사랑에 집착한다고해야하나요? 관심받으면서 자라질않은애라서 그 부족한부분을 남자한테서 채우려는것같습니다 다들 이성친구생기면 저렇게되는지 궁금하네요 전 솔직히 남자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서요 그렇다고 무시당할만한 외모를 가진것도아니고 솔직히 진짜무슨 학교를다니면서 고백을 받고 그러는거면모를까 성인은 그게 잘 없지않나요? 소개받고 임의적으로 만나고 그런식으로 임의적인것 자체가 싫어요 꾸미는편도 아니지만.. 일단 제가 사랑ㅡㅡ을안해본거같네요 정말 저런친구 주위에 한명씩있나요?안저런친구도있는데 정말 크리스마스라도되서 남자친구랑ㅇ보낼거뻔한데 만약 그전에헤어져서 저한테달라붙으면 던져버릴겁니다 ㅎㅎ내가무슨지보험도아니고~~~ 똑같이당해봐야알려나 하여튼 이해하면서도 뭔가 그렇네요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