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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제 예기좀 들어주실분 있나요
게시물ID : gomin_664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mZ
추천 : 0
조회수 : 11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4/18 23:05:00

안녕하세요 서울시에 사는 13살 소년입니다.

남부럽지 않은 집에 살고 명문학교에 다니지만 전 행복하지 않아요.

전 학교에서 언제나 아이들에게 개그쟁이로 알려져있어요.

그래서인지 아무도 제 예기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안하요.

제가 이런이유는 아버지 때문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회계사에요. 일을 아주 오래해요.

아버지는 언제나 가족들에게 윽박지르고 이제야 일학년인 동생한테도 막말을해요

제가 참을수없어서 온갖 말을 다했더니 쓸데없는 소리 말래요.

전 너무 힘듭니다.

심지여 아버지가 자리를 옮기래서 그날따라 힘들어 한숨을 쉈더니 저보고 개 망나니 새끼가 아비말에 반응이 그따구냐라며 절 때리더라고요. 엄마와 친구들에게는 축구하다 넘어질거라 했죠.

항상 전 아버지가 싫습니다.

아버지가 부끄럽습니다.

아버지가 증오스럽습니다.

제가 컴퓨터로 보고서 작성하면 늦게까지 뭔지꺼리냐고 하고.

큐브를 전 바쁜지라 딱 하루에10분밖에 못합니다. 아버지는 이조차 못마땅하게 여겨서 

저를 마구 떄립니다.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나며 증오스러워요.

너무 살기 힘들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자살을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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