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주당사 진입 시도하는 어버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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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제공](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민주통합당사 앞에서 문희상 비대위원장의 "광주의 딸" 발언 규탄 기자회견 후 당사 출입을 시도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지난 21일 광주시당 대의원대회에서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과 관련, 경찰고위층에서 부당한 압력이 있었다고 폭로한 권은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을 광주의 딸이라고 칭한 것에 대해 지역감정을 조장한다고 주장했다. 2013.4.23/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