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숙자오빠님꼐서 구호물품을 보내주셧어요.....
마음은 늘 좋은거만 해주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병원데려가는것도 부담스러워하는게
쾌남이한테 항상 미안하고... 저보다 더 좋은 집사를 만날 수 있지 않앗을까? 라는 생각도 가깜 한답니다.
하지만 쾌남이는 숙자오빠님을 만난건 정말 행운인거 같아요..ㅠㅠ
저한테도 정말 행운입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T.T
좋은 소식은 못 전해드리고 항상 쾌남이가 어디가 아파요.. 어디가 안좋아요 그런 말만하고
걱정만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햇어요.
그런데 오늘 숙자오빠님꼐 택배가 왔네요ㅠㅠㅠ 그것도 선불로다가 (엉엉ㅠㅠ)
모래떄문인지 택배오빠가 끙끙거리시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송;
으아니!!!!!!!!!!!!!!!!!!!!!!!!!!!! 이거슨?????????????????????
띵동~ 구호 물품이 도착하였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겟어요....
진짜 건강하게 키울꼐요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쾌남이사진.............은 없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쾌남이 사진은 댓글로 ㄱㄱ
복받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