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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 해봄
게시물ID : mabi_16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빈사
추천 : 1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03 17:19:14
주말인데 할것도 없고 나갈 일도 없으므로 음슴체를 사용하겠음

사실 마영전 이번이 처음은 아니였음
오픈 직후에 잠깐, 카록 나오고 잠깐, 점핑 캐릭터 이벤트 때 잠깐 했음
근데 20 중~후반 즉, 콜라곰 이후를 가본적이 음슴
점핑 이벤트 때 만든 50짜리 피오나로 아율른에 가 본적은 있음
근데 스토리를 안본 상태라 앨리스가 나오는 중요한 장면에서도 "저거 왜 저러지" 했음 비극의 시작

이번에는 스토리 하나하나 읽으면서 해야지 하면서 캐릭은 뭐로 할까 고민하다가 비쥬얼만 보고 낫비를 선택했음 비극의 시작2
게임에 접속해 보니 예전에 만든 활쟁이와 피오나가 나를 반겨줬음
피오나는 랩만 높고 빈털털이 인데 활쟁이는 랩은 20도 안되면서 100만원이 넘는 거금(1랩 기준) 이 있었음
아마 오래된 캐릭터를 정리하고 남은 돈 으로 추정되었음
조작법도 다 까먹었고 스토리도 모르고 해서 캐릭터를 생성했음

마영전은 이름을 길게 지을 수 있어서 매우 좋음
1423.PNG
잘못왔으니까 보고나 해라

이 게임의 존재 의의는 이름짓기, 염색, 이너아머 인것 같음
프롤로그가 끝나고 무슨 복귀기념? 이라면서 장비셋트를 주길래 넙죽 받아먹었음
템프테이셔너인가 하는 세트랑 아이보리 무기를 주는데 레벨제한이 없길래 착용가능한 다른 장비랑 비교해보니 엄청 좋았음
하지만 착용샷은 필자의 눈에서 육수를 뽑아내기에 충분했음

4321.PNG
데브켓 : 엿같은 이너아머나 사라고 유저들아
그레픽과 옷 색은 무시하시죠? 눈물나니까.

이 게임의 전부는 이너아머인가, 정녕 지름만이 답인가 심각하게 플레이 5분만에 접는걸 고려해 보기도 했음

예전에 플레이 하던것에 비하면 많이 시스템 변화가 매우 컷지만 (XE섭이 아닌데 점프 되는거 보고 경악) 그런대로 할만 했음
그런데 피로도 시스템은 좀 거슬림 토큰이 더 좋은거 같음


세줄요약-
엿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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