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절친녀석과 오랜만에 저녁을 먹었는데요

 

이친구는 세무사고 정치에 정말관심이없습니다.. 다만 얘가 가끔한마디하는데 민심이 그렇게 가는게 참신기한녀석입니다

 

TV조선강적들. JTBC썰전 애청자고 요즘 전원책 유시민때문에 볼맛은난다..이정도

 

다만 투표는안한답니다...자기동네는 어짜피 새누리당이될사람이고 이번에 이사간지역도 그런곳이라서 (경남진주에 모 공기업근무중)

 

 

어제 만나서 더민주의 이런저런공약에대해서 이야기를좀했습니다 이친구가 제가 정치관심있는건알거든요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다가 얘가 이런이야기를하더군요

 

 

그런 공약은 사실 젊은사람들 잘안본다

 

젊은사람들이 투표를 안하기도하지만  바빠서 투표소가서도 그냥 당보고 찍는경우가 다수라더라

 

어르신들이나 공약집오면 꼼꼼히보면서 공약따지지 요즘 젊은사람들은

 

실거주지와 주소용거주지도 다른경우가많기때문에 총선투표 잘안하는거같다

 

그리고 이런일저런일하다보면 공약집 안보게된다

 

다들말을안해서그러지 최소한 투표하는 젊은층들은 대부분 지금이미 투표할사람정해놨다..

 

 

 

이게 도데체 야권지지층에게 어떻게 해석이되야할까요?

 

얘가 정치무관심층인데 은근 시류는 맞게 맞추는편이라 오묘한생각이들더군요

 

 

1. 타켓을 중장년층으로 맞추는 전략을짜라?

 

2. 이미 결과는 정해졌다??

 

 

뭘뜻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