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의원 불안불안 하더니 또 사고 치네요

  과거 민주당이 다이겼다던 지난 총선때 진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한미 FTA 반대와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였습니다. 세부 내용이 바꼈다곤 하지만 일반 국민들 입장에선 노무현 정부때 추진했던 일을 자기네가 야당되니 반대한거 밖에 안되거든요

   아무 명분이 안서는 일이였죠

  반대를 위한 반대다 지네가 추진한걸 반대한다는 공격에 속절없이 당할 뿐이었습니다  독소조항이 어쨌고 저쨌고 따져봤자 일반국민은 관심없어요 그냥 신뢰안가는 정치집단처럼 보여지죠.

통진당 의원하나가 fta반대한다면서 국회의사당에다 최루탄 터트리고 이런 통진당이랑 연대하고 
한명숙 강정마을 시위현장 방문하고 
일부 진보세력에겐 환영받을지 모르지만
선거는 진보집토끼 아무리 모아봐야 떨어지죠
무당층이나 중도층이 보기에는 신뢰없는 집단으로 보였으리라 추측합니다

     근데 이미 통과했고 잠자고 있던 한미FTA문제를 스스로가 끄집어내어 분리한 명분을 드러내고 순혈주의 내세우는건 정말 멍청한 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