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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는 채동욱 사퇴를 미리 알았다?
게시물ID : sisa_449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율라뽐따이
추천 : 2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03 19:35:39
daum_screenShot_2013-10-31-16-10-19.jpg
(위 사진은 본 내용과 관련없슴) 


함께 현장을 찾은 이모(41)씨는 "갑자기 땅주인이 나타나 소유권을 행사 하겠다고 나선 데는 이유가 있는 것 아니겠느냐"며 "시점이 검찰총장문제가 불거진 때라 하마평을 예상하고 땅 투기를 감추려 한 것이라고 의심할 만하다"고 말했다.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는 지난 30일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초임 근무지였던 여수·순천 지역에 대한 인상이 좋아 은퇴 후에 살고 싶다는 생각에 구입했다"고 해명했다(연합찌라시 일부) 


도덕과 원칙?? 을 지킨다는 박그네 정부의 더러운 만행이 또 드러났다. 

채동욱 총장이 찍혀 나가기 전 , 김진태는 이미 자신이 검찰총장에 임명될 줄 알았던 것 같다.검창 총장이 되기 위해선 청문회를 걸쳐야 하는데 사전에 어떤 놈(기춘이.교활이) 언지를 받아서 미리 손을 쓰려 했던 것 같다. 

김진태는 부동산 투기의혹에 대해서 어처구니없는 변명을늘어 놓았다. 은퇴 후 그곳에 집을 짓고 살려고 했단다.

그러나 현지 주민의 말을 빌리자면, 그곳은 집을짓고 살 환경이 아니라 한다. 심지어 비닐하우스를 지으려 해도 매우 튼튼하게 지어야 한다고 한다,그만큼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이란다, 물론 건설비도 배는 들 것이다. 



당시 그 마을에 자동차공장이 들어선다는 소문이 돌았고 그 여파로 7000 원 하던 땅값이 10만 원에 매매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그 마을 땅을 외지인들이 80% 이상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비록 그곳이 개발은 안 되었지만.그때 그 당시에 땅을 매입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기 목적으로 땅을 매입했을 것이라 추측한다. 

그런데 김진태는 저 들판에 집을 짓고 살려고 했단다.한편으론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한다, 미치면 다 가능한 것 아닌가. 

우리나라 공직자들 참 이상하다. 
다수의 사람들이 저 땅을 왜 샀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투기가 아닌 투자란다. 

김진태 변명을 듣고 있자니 ...땅값이 오르면 투기가 되는 것이고 땅값이 내리면 투자가 되는 것이다.기막힌 논리이다, 

자기가 집 짓고 살려고 했으니 시비 걸지 말라는것 이다.알고 보면 부동산 투기 실패인데 말이다. 

여튼, 박그네 정부는 도덕과 원칙이란 단어를 금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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