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미카사 : 엘런, 같이 수영하지 않을래?
유미르 : 비치발리볼 하자
사샤 : 절반 드릴게요
<현실>
미카사 : 엘런, 주스 사왔어
유미르 : 나의 크리스타를 힐끔거리지 마!
사샤 : (...)
부록
장 : 여자아이 라는 거 나긋나긋하고 반짝반짝하고 좋은 향기가 나고 지켜주고 싶은 존재 아니었던가...
아르민 : 현실을 빨리 받아들이는 게 좋아
엘런 : 이 세계는 잔혹하니까.
원본 출처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anga&illust_id=28298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