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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ungeon_264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성기사케★
추천 : 3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11/03 20:36:25
한달전쯤 제던파인생 처음으로 띄운 14강 달의완드(80제 마봉)가
드디어 제 품을 떠났네요ㅠㅋ( 한달동안 연속유찰에 정듬)
잘키운 자식이 돈벌어다 주는 느낌이네요
시원섭섭하네요 막상 팔리고 나니 좀더 금액을 올려놓을껄.. 하는
마음도 있는데 그건 욕심이고 ㅋㅋ
이하 달의 완드에게
던전에서 우연히 떴던 8강 달의 완드야
14강까지 스트레이트로 갈때 내가 얼마나 놀랬는지 아니
꿈에도 생각지 못한 성공이라서 몇일간은 내인벤에 있는데도
내것이 아닌 느낌이었지
내가 차마 사령은 못해먹겠어서 너를 딴 주인에게 보냈지만
한달간 경매장에 올릴때마다 뿌듯했단다
처음 봉인 풀자마자 캐속 마크리가 붙는걸 보고 난 네가
될 녀석같다고 생각하기는 했어
지금쯤 새로운 주인을 만나서 내구도 닳아가며
사냥을 하고 있겠지?? 사령술사가 요즘 힘들다지만
너정도면 잘 해낼 수 있을꺼야 화이팅
feat. 1.7억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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