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 흥미가 있네요.
타인과의 대화중에 끝이 안나는 대화중 하나인 종교문제라..

신이 있느냐 없느냐의 주제로 논쟁글도 많이 보이긴 하네요 ㅎ..

전 그것보다 궁금한게..

"종교는 과연 누가 만들었을까..?"

신이 종교를 만들었을까? 왜만들었을까?
아니..

종교를 만든건 "인간"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생물이라 생각되는 인간이 만든.

보이지않는 절대적인 존재..

이걸 믿어야 되나 말아야되나..
뭐 이런 생각들..

한 종교 안에서도 서로 생각의 차이로 여러파로 갈려서 서로 분쟁하는 모습들..
서로 자기말이 맞다고 확신하면서 서로를 비판하고 사탄이라고 우기는 그 인간들..

지옥이 있다면 이분들이 가장먼저 방문하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 내용들도 개인적인 "한 인간"의 생각일 뿐이에요.

전 여기선 장담같은건 잘 하지 않을꺼에요.. ㅎ

나도 그냥 인간일 뿐이니깐요..

장담을 할수있는건 "신" 하나일 뿐일 테니깐요..

신의 영역이 있다면 인간의 영역이 있을테니까요..

인간으로 태어나서 감히 신의 뜻을 해석하고 장담하는것 자체가..

그분들이 설교하는 "이단"이라 생각되니깐요..

아.. 내용이 정리가 잘 안된네요 .. 
근무중이라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ㅋ (서로 사랑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