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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ㅋㅋ
게시물ID : gomin_8903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밤에잠을못자
추천 : 1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03 21:11:50
오늘 아침부터 밥도 못먹구 혼자 지하철에 버스타구 왔다갔다

학원 세개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엄마한테 마중나와달라구 했는데

같이 가다가 아까 친구엄마랑 통화했었는지 저한테 서운한 얘기만 주욱 늘어놓고 기분 상했다면서 들어갔어요....

오늘 많이 피곤해서 엄마랑 꼭 껴안구 집에 들어가구싶었는데...ㅠ

눈물이 쬐끔 나오네요


예비수험생 생활도 피곤한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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