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넘도록 초특급 집중수사를 하면서 파면 팔수록 오히려 한나라당만 문제. 전엔 30억 받았다더니 그게 아니고 상가라더니 상가가 아니고 거기 한층이라더니 한층이 아니라 한 호일뿐이고 그것도 '주려고'사둔거라더니 그 일은 이제 어디갔나? 아들이라 했다가 이번엔 조카사위. 여전히 의혹, 의혹.
그렇게 노무현만 빨아먹고다니는 741이 노무현이 한 말 기억안나나? 그토록 욹궈먹던 1/10발언? 언제 안해먹었다그랬나? 그게 현실이라고 덜하려 노력했다고 했지.
왜 741은 노무현에게서만 신권정치를 기대하는지?
노무현쪽쪽 아이 맛나~ 분위기. 아마 오유에서 노무현을 신선이자 선의 화신으로 생각하는 정신병의 정도는 741이 으뜸일듯.
난 노무현을 좋아하지만, 그가 정치인이라는 걸 잊어먹는 바보도 아냐.
오히려 이런 741을 보며, 명박정권하의 출세의 동아줄, 노무현 비리를 찾기위해 지난 1년간 필사적으로 후벼파도 겨우 이정도 의혹이라는건,
정말로 노무현이 깨끗한 정치를 한거라고 생각해. 더럽네 더럽네해도 그게 겨우 이정도인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