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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가 죽어야 야권이 산다
게시물ID : sisa_664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명처럼사라진
추천 : 0/21
조회수 : 1510회
댓글수 : 52개
등록시간 : 2016/02/21 20: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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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친노가 죽어야 야권이 산다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갤럽 2016년 1월 1주 여론조사 


● 정당 지지도: 새누리당 40%, 더불어민주당 21%, 정의당 4%

● 20대 총선 지지정당: 새누리당 35%, 더불어민주당 19%, 안철수 신당 21%  (정의당2%)


안철수 신당이 생기기전 지지는 보는 바와같이 40%가 넘는 새누리 지지층이 존재할 뿐입니다만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이 생기자 마자 그 차이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친노에서 비장의 카드를 꺼내듭니다.

이른바 인물영입카드.. 

표창원부터 양향자, 조응천 등등 이름있는 있사들을 공들여 영입하면서 더민주로 기울기가 기울다가 

막판에 김종인까지 영입하고 문재인이 뒤로 물러서는 스탠스를 취하자 지지가 다시 역전되었습니다.

그 결과 

● 정당 지지도: 새누리당 42%, 더불어민주당 20%, 국민의당 10%, 정의당 2%




국민의당이 내려가자 새누리당이 원래 지지를 회복했고 더민주는 예전과 다를바 없는 20% 정도의 지지만 가지고 있습니다.

종편에서는 야권의 분열을 몰아가기 위해 국민의당을 띄우다가 새누리에 큰 위협이 되자 국민의당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여기에 더민주와 정의당도 가세하기 시작합니다. 

그 결과가 저렇습니다. 



...


아마 제 말은 다들 믿지 않겠죠. 

아니 욕하면서 비아냥 댓글만 올릴거 뻔합니다만 

친노와 언론의 방해공작 없이 안철수와 국민의당이 순항을 했다면 새로운 정치지형이 만들어질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영입을 한다니 어쩌니 해도 20%의 지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저 더민주.. 친노가 잡고 놔주질 않습니다.

그것이 정녕 희망으로 보입니까?


아래 지도를 보세요. 지난 2012년 총선결과입니다.




이 빨간색들을 보세요. 저들은 아직도 쟁쟁합니다.

그리고 북한을 이용하거나 언론을 이용해서 더욱더 보수화를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합쳐야 산다구요? 자기들 세력 외 다른이들을 배척하는 친노가 죽어야 화합이 됩니다.

여러분이 잘못아는게 있어요. 

누가 배척을 먼저 시작했을까요? 

누가 공격을 시작했을까요?

저들은 옛날 노무현 대통령시절부터 올라가서는 그때부터 비노를 배척하기 시작했어요.

결국 밀어줘서 대통령을 만들어줬으면 그것을 유지하고 지켜줘야죠. 그런데 .. 

그걸 못했으니까, 이명박이 나타났고 정동영이 나서니까 밀어주지도 않고 이명박이 당선되었고 박근혜까지 나오게 되는 산파 역할을 한게 

누구냐 이말이죠. 



이명박의 산파 역할을 한게 누구나구요 도대체? 

노무현이 그따구 정치를 했으니 이명박이 나온게 맞지요.

노무현의 정신은 좋았지만 그의 정치는 .. 이명박이 나오게한 그의 정치는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죠. 

새누리당과 종편은 오로지 국민의당 공격에 혈안이 돼 있죠. 국민의당만 잡으면 선거는 끝난다고 아는 모양입니다.

그래야 자기들 지지가 견고해지니 말이죠. 

누가 정권교체를 못하게 발목을 붙잡는 사람들인지를 잘 살피기 바랍니다.

서민을 위한 정치라고 현혹하면서 FTA체결에 앞장서고 신자유주의를 받아들이고 재벌을 개혁한다면서 대기업의 인재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보기 바랍니다. 

자기들이 했으면서 이제는 그 죄를 뉘우친다고 하면서 앞에서는 서민을 위하는척 하면서 자기들을이 공천권 주도권을 잡지 못하면 어떻게 공격하고 
흔드는 세력인지를 보기 바랍니다.

온라인 지지세력을 만들놓고 당에 가입시켜서 젊은이들만 득실거리게하고 노년층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은 결과가 어떤지를 보기 바랍니다.

새누리 지지를 가져올 중도 인사들을 공격해서 내쫓거나 정치적으로 반 병신을 만들어서 자기들의 지지세만 공고히 하는 자들이 누구인지 보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공천 시기가 다가오자 중도인사의 주장에도 조용히 있는 자들이 누구인지 보기 바랍니다. 
저들은 신념에 따라 중도를 공격한것이 아닙니다. 자기 세력들이 공천받기 위해 중도인사를 공격했고 지금은 단지 공천앞에 자기들 목이 위태로우니 조용히 있는 것이죠. 얼마나 지저분합니까? 어찌 저리들 신념들이 손바닥 뒤집듯 뒤바뀌는지... 그럼 그동안 공격당했던 중도 인사들과 지지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겠나요? 


'폭발 직전' 더민주, 당 정체성·공천 논란으로 갈등 재현(종합)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221162144851

결국 자기들 밥그릇 지키지 못할것 같으니 또 터지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이철희도 흔들어서 개밥을 만들었듯이 김종인도 그렇게 만들려고 할 것인데 그랬다가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기도 하군요. 



새누리당을 이기려면 친노와 비노가 화합을 해야되는것은 맞습니다만.. 

친노는 비노를 사람취급도 하지 않으면서 화합을 바랍니다. 그건 애초에 화합을 못하는 세력이라는 겁니다. 

안철수는 친노와 화합을 원했으나 대선과 총선을 거치면서 그들과는 결별했죠. 안철수를 이용해먹으려는 그 악질심보때문에 더러워서 손을 
놔버린 것이죠. 김종인도 이용해먹으려는 겁니다. 단지 이번 총선에만 말이죠. .. 저 세력은 원래가 저러니까요.. 


누가 정권교체를 방해하는 세력인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저들은 안철수가 반 정권교체 세력이라고 하지만 안철수를 이용해먹고 버리려고 했던 세력이 누구인지를 보세요.

화합이 뭔지도 모르는 세력들이 화합드립을 치고 있습니다.



예견을 하나 하자면... 김종인은 자기가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체고 있을테고 그 낌새가 좋지 않을때는 친노들에게 끔찍한 결과를
선사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김종인과 안철수가 화합을 시도할수 있다고 봅니다. 

전 이것이 가능성 없는 시나리오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동영을 영입했듯 안철수는 박지원과 최재천, 그리고 김종인까지 연합해서 새누리를 이길수 있는 수를 만듦과 동시에 친노의 생명줄을 
끊을 시도를 할 것입니다.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22116214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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