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고양이를 맡던 초보집사예요
예전에 글 올린 적 있는데
의도와는 다르게 전해져서 반대먹고 울었...쿨럭...
그 뒤로도 친구는 일주일에 3일은
우리집에 냥이를 맡겼고...
(주말ㅋㅋㅋ 난 솔로라 집에 있으니까 ㅋㅋㅋ 엉어어어어ㅓ어ㅓㅠㅠ)
중성화 수술을 앞두고는 결국 기브업...
요즘 계속 울어댄다며
제가 사준 집이랑 다 들고와서 완전히 맡기고갔네요
내일은 병원 알아보고 수술시키고...
검색해보니 아프다던데... 걱정 ㅠㅠ
이제부터 완전한 식구가 되었으니
잘 살아보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