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수도사 본캐는 악산데 불지옥 3막 시작하자마자 멘붕하고 2막 파밍중. 꽤 쓸만한 템들이 그지 같이 안팔려서 모든 캐릭 만들어서 캐릭 인벤에 넣어놓고 키우기로 결정.

 

수도사를 먼저 키움. 보통. 뭐 그냥 밥. 렙 될 때 마다 희귀템만 제작해서 끼고 다니니 그냥 깸

악몽. 역시 큰 어려움 없이 걍 깸. 디아블로 역시 별 어려움 역시 깨고 다시 시작하는데

 

1막의 좀비들이 한방에 눕는거임. "?" 내 무기가 그렇게 좋았나? 알고보니 내렙 49 지옥 렙제 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그럼 그렇지.

 

뭐 어쩔 수 없이 공개 게임 드가서 렙올리기로 함. 이주얼 부터 깨는 퀘스트 시작하고 드감. 야만 악사 법사 수도(저) 4인 팟이 었음. 법사는 짱개 였는데 첫 캐릭인지 템이 구려서 거기서 주운 망치랑 마력원 서비스로 줌. 좋다고 쉐쉐 거림. 레아 스킵. 쿨레 스킵 하고 잡는데 너무 귀찮 "님들 저 달릴게요"하고 혼자 달려서 구름다리 찾아서 이주알 잡는데 아 색히들 컨 개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만이랑 수도는 근접이라 얼음을 피할길이 거의 없는데 악사랑 법사는 왜 맨날 얼어있냐 아놬 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이주알은 별거 아니므로 일단 잡음.

 

다음 유령 또한 스킵하고 이번에도 나혼자 달리는데 환영하고 벽생성 단 두 챔프무리가 날 쫓아옴 슈발 퇗퇗 치면서 도망쳤지만 이속 디버프때메 결국 환영이 날 둘러싸고 ㅠㅡ,ㅠ 근데 혼자 다 잡음. 다행히 비전,융해,역병이 없어서 혼자서 잡을 수 있었음. 그리고 50 달성 걍 나가서 지옥바로 갈까 했지만 디아까지 잡아주기로 함. 다시 달림. 이번엔 속박융해, 환영연쇄 요놈들이 달라 붙음. 미친듯이 달려 정상을 클릭했는데 한놈이 수락을 안함 개객기 때메 한번 주금.ㅠ,.ㅠ

 

여튼 디아까지 옴. 페이즈 원이야 뭐. 뼈다구만 피하면서 때리면 절대 죽지 않음. 아 근데 이주알 때는 몰랐는데 야만 이 인간이 컨을 안함 불바닥을 지 밑에 까는데 거기서 걍 싸움. 약간 불안했음. 왜냐 악사랑 법사도 컨이 시망인걸 봤기 때문에(제컨이 쩐다는건 아님 그러나 바닥이 깔리면 돌아서 때릴줄은암) 뭐 어쨋든 페이즈 원은 끝내고 공포의 영역. 아니나 다를까 그림자에 다 죽고 나만 삼.....................................

그림자 다 잡고 부활 시킬려고 해도 디아가 놔두질 않으니 ㅠ,.ㅠ 다음 그림자 때 나도 죽고 멘붕.

 

그래도 깨줄려고 한번더 시도 했으나 여전히 불바닥을 피하지 않는 야만고 연막을 안쓰는건지 못 쓰는건지 그림자만 나오면 죽는 악사. 쇠뇌는 데미지 200넘는거 끼고 있드만 샹놈 색히ㅠㅡ,ㅠ 여튼 또 멘붕하고 걍 나만 지옥으로 ㄱㄱ

 

결론:디아는 혼자 잡자. 그 사람들한테도 디아는 혼자 잡으세요 ㅂㅂ 해주고 나왓음.

 

지옥은 좀 힘들려나. 악사로는 라카노트에서 멘붕하고 파플로 잡고 다시 이주알-디아는 솔플로 잡았는데 수도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