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Slice of Life 번역입니다.
제목이 애매모호하게 -1이 붙어 있는 건, 본래 원작자분이 할로윈을 목표로 16페이지 업데이트를 준비했었지만 생각보다 늦어져서 8페이지만 늦게나마 먼저 올리셨다고 하시길래, 저도 거기에 맞춰 제목을 붙이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ps. 제목을 그냥 31로 바꿉니다.
본래는 바로 32화가 올라올 것이라 판단하여 이 글은 31-1로 하고 32를 31-2로 하려고 하였으나 둘 사이의 기간이 너무 긴 관계로 혼란만 일으킬 것 같아 바꿨습니다.
항상 말씀드리듯 오역이 넘치겠지만
그래도 재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