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호러 스릴러 그런거 좋아하진 않지만 그 에피가 좋았던 이유는
몇안되는 해피엔딩이었기때문에 참 좋았어요ㅋㅋ
원래 치유계통이나 밝은장르를 좋아하고 사람죽는내용 잘 못보는데 닥터후보면서 허용치 이상으로 봐왔거든여ㄷㄷ...
덕분에 당분간은 좀 다크한 것도 잘 볼듯ㅋㅋㄲ..
공포를 느끼는 감각이 다른지 그렇게 무섭지도 않았던듯... 아님 해떴을때 봐서 그런가ㅋㅋㅋ 나중에보면 무서울지도 모르겠네요ㄷㄷ
암튼 아유마이마미하는데 처음에만 조금 소름끼치고 아 목소리 귀엽넹 하는 생각이 들기까지 하고...
근데 목소리 정말 귀여웠음. 전 서양 꼬마애들 옹알거리는 목소리가 참 좋더라구여. 여기선 별상관없지만
그리고 10대닥터가 방독면쓰고 자체 패러디할땤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빵터진 장면중에 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유마이마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