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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90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옵티머스Q★
추천 : 0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04 00:59:07
소개팅 애프터 신청을 바보같이 2주뒤로
잡았던 안생기는 오유남입니다..
드디어 2주되는날이 어제라서 자그만 선물(?)을
준비하고 버스를 타고 분당에서 강남으로 가는중
소개팅녀에게 연락이 왔음.. 2주동안 문자로만
연락했던지라 완전 두근두근하며 전화를 받았는데
.....ㅜㅜ 갑자기 몸이 안좋다고 다음주에 뵙자고 하는데
하늘이 무너지는 이기분 ...ㅋㅋ 그냥 버스에 앉아있다가
강남순회 마치고 다시 집으로 옴...
개인적으로 맘에 드시는 분인데 만나기가 영 어렵네요.
빠른쾌유와 다음주 만남 그리고 좋은인연이 될수있으면
좋을텐데.... 내일 저녁쯤 안부겸해서 연락해도 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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