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종교도 믿지않지만 기도란거 한번만할게요 물론 고민게시판에 어울리는 글이 아니지만 그래도 전 이게시판에서 힘든거 털어놓으면서 마음을 달래고 위로하고 위로받아서 이곳이 편하네요..
하느님 제가 군에있을때 제 바램들어주실래요..? 우리 엄마 부디 제가 군에있을동안 다치지않고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지낼수있도록 사랑해주시고 우리형 토익공부 잘되서 멋진사람될수있도록 사랑해주시고 의사준비하는 제 친구 부디성공해서 멋있는 대한민국 의사가 될수있도록 보살펴주시고 몸이좋지않은 제 친구 더이상 아픈일없게 보듬어주세요.. 기도 간절히 올립니다.
아 그리고 엄마 나 잘갔다올거야 울지말고 아프지말고 기다리고있어 휴가 많이따서 엄마 많이볼거니까 너무걱정말고 엄마 말안듣고 속썩인거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