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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에게) 열정은 지치게 되어있다
게시물ID : sisa_665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울증꺼져
추천 : 2/2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2/22 20:23:43
처음 희망을 품을 땐
모두 모여 환호하고 다가올 미래를 그리며 서로를 응원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희망이 손에 계속 잡히지 않으면서 서서히 떠나는 자가 생긴다
더 시간이 지나 실패가 몇 번 반복되면
핵심적인 역활을 담당하던 이들도 떠나게 된다

더민주의 고민은 승리를 맛본 기억이 너무 오래됐다는 거다
그래서 참여가 옅은 순서데로 지쳐가고 떠나가는거다
하지만 아직도 자신이 갖고 있는 결점의 파악보단
엉뚱한데서 이유를 찾고 헛김을 빼는 일부를 보면 불쌍하기까지 하다

안보의 우클릭 , 신자유경제자 어제 오늘 계속되는 반대 되풀이에
지침을 느끼는 것은 그래서 그리하면 이기냐이다
지금것 그걸 몰라서 새누리 프레임에 대응도 못했던거냐이다

내 보기엔 돌싱이 처녀아니면 결혼 못한다고 하는것 같다
그렇게 애지중지하는 그 신념도 당당히 외치는 소신도
이번에 지고나면 시도초차 못할 일이 되버린다

농업계열에서 컨설팅하면서 느낀것은
이상향만 지닌 전문가는 사기꾼보다 위험하단거다
제발 실전기술을 접목한 정치를 하길 바라며
문대표의 신념과 김할배의 역활을 제지하지 말길 바래본다

이겨라 이기지 못하면 당신과 나 우리 모두 절망에 눌려
숨도 못 쉴꺼니  
출처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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