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581347.html
이번 취재에는 영국 <비비시>(BBC)와 <가디언>, 프랑스의 <르몽드>, 미국의 <워싱턴포스트>,
오스트레일리아의 <에이비시>(ABC) 방송 등 세계 31개 주요 언론사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관련 내용을 함께 보도한 <가디언>은 “세계 곳곳의 조세피난처에 숨겨진 재산이 32조 달러(약 3경5968조원)에 이른다”는
전문가의 말을 전하며 “이번 탐사보도로 인해, 재산을 숨기려는 세계 최고 부유층의 비밀 유지가 극히 힘들어졌다”고 평가했다.
탐사협회는 “유럽의 금융위기를 초래한 그리스의 재정 파탄은 물론
최근의 키프로스 금융위기 등은 해외로 재산을 빼돌린 부호들의 탈세 행위 때문이었고,
이를 평범한 사람들의 세금으로 메워 왔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2010년 각국 외교문서를 폭로해 세계를 떠들석하게 한 ‘위키리크스’의 자료는 2기가바이트(GB)였지만,
이번에 우리가 확보한 자료는 260기가바이트(GB)에 이른다. 이번주에 재산 은닉자의 명단 등을 다시 발표하겠다”며
후속 보도를 예고했다.
3경5968조원...3경5968조원...3경5968조원...3경5968조원...3경5968조원...3경5968조원...ㅎㄷㄷ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발칵 뒤집힐 듯합니다.
경향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4232334441&code=920301
연합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3/04/23/0301000000AKR20130423193300002.HTML
"재산은닉처 명단에 한국인의 이름이 상당수(quite a number of) 있고 유명한 이름(great names)도 있다"고 말했다.
great names 각오하세여!
현재 국세청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한국인 great names 명단을 확보할 모양입니다.
여태껏 해외로 돈 빠져 나가는 건 침묵하고 있었다가, 왜 지금에서야 이러는지 ㅋㅋㅋ
국세청에도 위법한 인물이 있었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아무쪼록 국제탐사언론인협회(ICIJ)에서 계속 폭로해주면 좋겠습니다.
국세청에 한국인 명단 넘겨줄 필요는 없지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4/23/0200000000AKR201304231993000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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