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착률 100%’ 도전하는 구산동 재개발
산동네 지역 원주민 203가구중 희망 197가구 입주
서울시·SH공사 건축비 220여억원 지원 등 밑거름
경향신문 | 심혜리·임아영기자 | 입력 2009.04.01 18:29 | 수정 2009.04.01 23:26
서울 은평구가 구산동 산동네 지역을 재개발하면서 '희망 재정착률 100%'에 도전하고 있다. 재개발 전 살고 있던 203가구 중 재정착을 원했던 197가구 모두가 입주하는 진기록을 세우겠다는 것이다.
준공 2개월이 지난 1일 현재 입주 가구수는 81세대. 벌써 재정착률 41%를 기록 중이다. 전에 이곳에 살던 나머지 116가구도 올해 안에 입주할 계획이다. 원주민 재정착률이 이처럼 높아진 것은 공공부문의 각종 지원이 밑거름이 됐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seoul/view.html?cateid=100004&newsid=20090401182911573&p=khan 요즘 매일같이 우울한 기사들이 많이 쏟아지는데 좋은 기사가 있길래 퍼왔습니다.
은평구 주민들 지난 총선에도 문국현 당선시키시더니 복 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