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이 있을때나 없을때나 근본적인 외로움이 너무 많습니다.
근본적 외로움으로 옆에있는 짝을 너무 힘들게 합니다.
친구들에게 연락을 한다던지 어떤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내뜻대로 되지않거나 연락이 30분 이내로 오지않으면
아무일도 되지않고 불안합니다.가끔은 화도 납니다 내가 어떻게 살았길래 이렇게 연락이 안오나 싶고....
불안함이 너무 심해 공부도 못하고 가만히 앉아있지 못합니다.
인터넷 찾아보면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고들하는데
자존감 글로서 해결이 안되는것같네요..
나는 버려진 사람이 된거같고 내옆에는 아무도 없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어렸을때 친구들에게 버려졌던 트라우마 때문인가 싶기도 한데
우울증도 오락가락 하는것 같고
주변사람들을 들들 볶아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