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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24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닭하닭★
추천 : 1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04 13:06:51
엄마가 5년가까이 폐암에 전이에
재발에 항암치료에 신약드시고 계셔도
이겨내려고 하고 긍정적인 엄마가 있어 행복해요
둘이 먹고 살기도 빠듯하지만
우리 2세 만드려고 산부인과에 보건소에
금연에 노력하는 남편이 있어 행복해요
보건소에서 사후장기기증에 싸인하는
산부인과에서 자궁이 튼튼하다 듣는
건강한 내가 있어 행복해요
남들에겐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건강하다는거 자체가 행복인거같아요
-신랑이랑 헌혈왔는데 나만 못해서 이러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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