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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은 내부 FA에 얼마나 신경쓸까?
게시물ID : baseball_73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류게노
추천 : 0
조회수 : 59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04 13:14:09
가장 우선적으로 봐야할 것은
1. 그 포지션의 백업 선수의 가능성이 보이는가?

삼성 선수로 예를 들자면,
장원삼: 원쓰리가 빠지면 가뜩이나 부진한 외국인용병 농사와,
차우찬을 계투로 돌려야 할 수도 있는 불안한 상황에서
꼭 잡아야 하고
박한이: 배영섭까지 입대하는 상황에서
박한이의 이탈은 뼈아프죠...
테이블세터도 부족한 상황에서
그래서 류감독님이 둘다 잡겠다고 하셨고..

2. 구단에 남고 싶어하는 선수의 마음?
3. 적극적인 현구단의 내부FA투자

4. 현재 크보구단들에서 가장 필요로하는 포지션이 어디인가?
가장 핫한 포지션이 포수죠...
삼성, 엘지, 한화, 엔씨는 필요로 할 듯 하고..
두산은 워낙 좋은 포수들이 쑥쑥자라나는 팀이고,
롯데는 강민호 잡아야겠고
기아는 외부 FA 신경쓰지 않겠다고 했고
넥센, 스크는 잘 모르겠어요ㅠㅠ
그래서 강민호는 핫할꺼고...

그다음은 테이블세터인 종욱, 용큐, 정근우 선수인데
다들 현구단에서 잡아야할 선수들이지만..
1,2번 보강이 필요한 팀도 꽤나 보이고..

현구단의 의지 vs 타구단의 필요성이 제대로 부딪히는 선수들의 행방이 궁금해지네요
특히 강민호, 정근우의 경우에는 팝콘먹으면서 봐야될 정도로...
이번시즌 FA 흥미로워요
부디 모두에게 좋게좋게 풀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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