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선수로 예를 들자면, 장원삼: 원쓰리가 빠지면 가뜩이나 부진한 외국인용병 농사와, 차우찬을 계투로 돌려야 할 수도 있는 불안한 상황에서 꼭 잡아야 하고 박한이: 배영섭까지 입대하는 상황에서 박한이의 이탈은 뼈아프죠... 테이블세터도 부족한 상황에서 그래서 류감독님이 둘다 잡겠다고 하셨고..
2. 구단에 남고 싶어하는 선수의 마음? 3. 적극적인 현구단의 내부FA투자
4. 현재 크보구단들에서 가장 필요로하는 포지션이 어디인가? 가장 핫한 포지션이 포수죠... 삼성, 엘지, 한화, 엔씨는 필요로 할 듯 하고.. 두산은 워낙 좋은 포수들이 쑥쑥자라나는 팀이고, 롯데는 강민호 잡아야겠고 기아는 외부 FA 신경쓰지 않겠다고 했고 넥센, 스크는 잘 모르겠어요ㅠㅠ 그래서 강민호는 핫할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