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동생이 없지만)
친한 여자사람들, 후배들, (결혼이나 할련지 모르지만) 딸들이 군대에 징집되어야 하는 것은 정말 반대합니다.
외국의 군대들처럼...악습이 사라지고 정말 믿고 맡길만한 군대가 된다 하더라두요.
그 대신.
여성도 국방의 의무로써 무언가를 하는 것은 찬성합니다.
서로 생긴 모습은 달라도, 의무는 같아야죠. 권리를 똑같이 누리려면.
의무와 권리는 함께 다녀야 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지금 여성이 가진 '국방의 의무'는 없죠.
어떤 페미니스트는 '국방의 의무는 있다. 병역의 의무를 부과받지 않을 뿐' 이라고 제게 말했는데,
그럼 국방의 의무를 어떻게 행하고 있냐? 에 대해서는 제대로 말을 못하더군요. 일부 여성의 군대 참여를 예로 드는 것 뿐...
여성이 군대에 의무적으로 가야 한다면, 전 반대하겠습니다. (언젠가 생길 여자친구를 생각해서라도...?)
하지만.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의무복무를 대체할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