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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때매 얼굴에 손 못대시는분...?
게시물ID : beauty_66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MAlilith
추천 : 4
조회수 : 1848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6/04/30 01:57:54
 안녕하세요 뷰징여러분
날도 더워지는데 다들 마른오징어에서 버터 오징어로 진화하고 계시나요?

다름이 아니고 오늘은 말일이라 알바비가 들어와서 (행벅^*^) 이 돈을 어떻게 뷰징답게 써야할까 고민하다가 다시 여름마다 도지는 저의 필러 결정장애때문에... ㅋ ㅋㅋㅋㅋ 

삼 잘못먹고 열이 많아져서 여름에 땀이 엄청나요 ㅠㅜ 후.. 애써 한 쉐이딩이 집나가자마자 땀과 흘러내리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여름만 되면 필러 맞아볼까? 싶다가도 아니야 하지말자 이러고 안맞은지 4년째...ㅋㅋㅋ 


미모에 관심많은 우리 뷰징여러분 혹시 관상도 많이들 믿으시나요? 


저는 일단 주걱턱이고 양악은 생각중이에요. (친구들끼리 닮은 빵 찾기 하는데 크로와상 나옴 ㅂㄷㅂㄷ 이것들을 살려 죽여....) 암튼 관상 보는데, 주걱턱들이 늘 듣는 말이 있죠. 중년에 복이 많다고.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세상에!! 어떤 관상봐주시는 분이 코가 너무 좋다면서 이건 보통 코가 아니라고. (사자코같은 느낌??) 코에 모든 복이 다 들어가있다고 필러고 성형이고 아무튼 절대 손대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진짜 좀 약간 그 육감쩌는 어른들있잖아요, (돗자리 안피셨지만 말씀하시는거 보면 이미 복채 많이 받으실st) 그런 분들과 얘기하면 다들 물어보지도 않은 코 칭찬들을 하세요. 그래서 진짜 친한 누나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그 누나보고도 "누나 제 코가 복코래요. 그래서 지금 콧대 너무 하고싶은데 건드리지 말라고 ㅠㅠ(내게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하고싶은 성형하라고 말해!!!!)" 이랬더니 누나 왈, -어 나 전에 허영만 꼴 읽은적 있는데 ㅋㅋㅋ 니 코가 거기나온 복코랑 똑같이 생겼어. 니 코 그려놓은거같아- 이러더라구요.


결국 답정너는 실패하고 지금은 그냥 양악만 하려고 수술 교정 알아보려고 마음먹었네요.


아무튼 ㅋㅋㅋ 관상 믿으시나요? 저는 이거때매 코는 그냥 쉐이딩만 하고 살아요. 저처럼 성형하고싶었는데 관상 얘기듣고 마음 접으신 분들 또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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