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론 안보고 유투브 구독하기로 자기전에 30분~1시간정도 보면서 멘탈케어하는 편입니다.
저보다 티어는 낮으시지만 가끔보면 저이상의 피지컬을 보여주셔서 놀랄때가 많아요.
근데 요즘 자꾸 보다보니 이분의 습관하나하나가 팀원들을 좀 불쾌하게 만든다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예를들면...라인전에서 똥싸고 적어도 상대가 딱봐도 로밍각인데 미아핑은 찍어주셔야 하는데
계속 cs먹으면서 좋아~ 좋았다~ 하며 팀원과의 게임안에서의 소통이 많이 안되는 모습을 엄청많이보네요.
덕분에 타라인은 멘탈이 나가버렸는데 혼자만 즐거우신;;
또 진짜 이해할 수가 없는 부분인데 라이너실때 꼭 정글몹을 무조건 매판에 한번이상은 꼭 뺏어먹으시더라구요
심지어 정글러가 정글몹 먹고있을때 같이쳐주다 막타 뺏어먹는 장면이 굉장히 자주나오는데요.
제가 정글러라면 진짜 기분 상당히 나쁠 것 같은데 습관이신지 고의적이신지는 잘모르겠지만
보는데 좀그렇네양..
제가 생각할때 긍정롤은 나혼자만 긍정롤이 되어 개인적인 플레이를 하기보단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롤을 하되 , 팀원들과의 협력적인플레이가 어울러졌을때 그게 바로 긍정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이 보셨을땐 ㅎㅁㅍㅈ님의 플레이를 자주 보셨을때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관점의 차이점을 알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