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꿈을 향해 배운다는 마음으로 한 회사에 입사해서 이제 오일째 근무했네요
근데요
이놈의 회사...
일을 아무것도 안시킵니다
그냥 회사에서 취급하는 상품같은거 공부하라고 몇장 프린트해서 던져주고는 다 자기들 업무하느라 바쁘네요...
사회생활 처음은 아닌데요 이런 회사생활은 처음이에요~
제 친구들 말로는 처음엔 원래그런다고 나중에 일폭탄 맞기전에 즐겨두라는데 눈치가 보여서 미치겠네요
이럴거면 절 왜 뽑은걸까요...
나중에 일은 찾아서 하는거라고 말할까봐 무섭기도해요ㅡ.ㅡ..뭘 알아야 하지요
아무튼 원래 회사 처음 입사하면 일을 이렇게 안주나요?
신입이라 가르쳐준다는 마음으로 뽑겟다고 하더니ㅜㅜ...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