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네트워크,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피겨선수들에게 이상형인 연예인을 물었는데.
Evan Bates: I am not embarrassed to admit that I have a very big crush on Yu-Na Kim. I'm glad this will get publicized, as it will increase my chances.
에반 베이츠: 김연아에게 커다란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부끄러움 없이 밝힌다. 이 사실이 공표된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 그러면 가능성이 높아질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