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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 없이 김밥 19줄을 쌌다
게시물ID : cook_66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락에핀꽃
추천 : 18
조회수 : 2387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3/11/03 15:17:17
재료 살때에도 스무줄을 생각하고 재료를 샀어요

어디 나들이 갈것도 아닌데 그냥 점심을 김밥으로 먹을까 생각해서요 ㅋㅋㅋㅋㅋ

밥통이 작은거라 밥을 두번 하고 재료도 부족한게 몇몇개 있어서

마지막엔 어묵 두개 지단 두개 이런식으로 넣어버렸다능ㅋ

총 19줄 쌌아요

싸면서 생각한건데 김밥 장사는 남는게 별로 없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처음 싼거 치고는 잘 쌌네여. 엄마 닮아서 그런둡ㅋ

손님을 초대해여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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