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66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첫사랑^_^
추천 : 1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6/23 02:54:48
왜 선의를 가지고, 다가가는 사람에게 이런식의 보복을 가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양키미제의 개가 되어버린 이 현실에 눈물만 흐를 뿐입니다.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저 미제 양키놈들은, 한국이 모두들 들고 일어나 파병을 해서 복수하기를 원할 것입니다.그렇
게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다치게 될 것입니다. 저 또한 정상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
로서 김선일씨와 그 분의 가족들을 생각하면, 화가나서,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눈물만 줄줄 흘
러내립니다.
하지만, 미제놈들의 농간에 넘어 가면 아니됩니다. 저놈들은 한국민의 분노에 이라크와의 전쟁
을 하길 바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이득은 미제놈들이 다 보는겁니다.
선일씨와 그 가족들에게 이런말씀을 감히 드릴 만큼의 용기는 없습니다. 그래서,이렇게 글이
나 쓰냐라고 말씀하신다면, 전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슬프고, 힘들 때 일수록 침착해
야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가족을 잃은 슬픔은 저 또한 느껴보아서 한국인이라면 모
두가 다 슬픔에 잠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제양키들의 농간에 넘어가는 것 또한 절대
로 안될 일이라 생각합니다....ㅜㅜ;;;
정말,,너무너무 슬픕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